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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기록

일상 - 24시 출력, 복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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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나쁜 기록은 없다 세나기입니다. 오늘은 출력, 복사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

오늘은 무슨 기록을 가지고 왔을지 함께 보실까요^^


<인쇄, 출판>

갑자기 복사하거나 출력해야할 때가 있으셨을 겁니다.

프린터기가 없는 집이 많기 때문에 pc방을 가거나 누군가에게 부탁해야하셨을 것 같아요.

 

저도 최근 급하게 몇장 출력이 필요하여 집근처 출력할 곳을 찾게 되어 소개드립니다.

 

바로  '24시 무인 프린트카페 당산역점' 인데요.

과연 24시가 맞는지, 시설은 어떤지 하나씩 살펴보실게요.


 

<외관>

 

 

가까운 출구는 9호선 7번, 10번, 11번, 12번, 13번 입니다

 

<내부>

컴퓨터는 4대정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
지폐교환기도 있네요

 


<24시 사용 가능한지?>

- 궁금증 해결을 위해 23시 40분이 넘은 시각 향해보았습니다.

- 막차에서 시민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, 저는 다른 출입구도 가보며 금일 운행종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9호선 쪽 10번출구 쪽입니다.
2호선 쪽 6번 출구였던 것 같네요
아무도
정말 아무도
없었는데요

 

'24시 무인 프린트카페 당산역점'은 어찌보면 당연하게 (2)9호선 당산역 안에 있습니다.

'저렇게 철창도 내리면 24시가 아니라 첫차부터 막차까지 아니야?'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

어떻게 된게 역사로 내려가는 출입구와 24시 무인프린트카페가 있는 통로부분은 자유롭게? 출입이 가능했습니다!


<결론>

- (2)9호선 당산역 안에는 24시 무인 프린트카페가 있다

- 열차 운행이 종료되었을 경우 밖으로 나가 가까운 출입구로 이용가능

- 늦은시간 이용시 지하에 사람이거의 없을 수 있기 때문에, cctv는 있겠지만 조심하세요

- 현금 또는 카드 모두 사용가능

- 개인 USB로 파일 열람하여 출력가능

- 복사와 스캔 모두 가능

- 가격은 인쇄, 복사, 스캔 모두 상이

 

예전 교내에 있던 복합기와 같아 인쇄(복사) 등 시작하면,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컴퓨터 옆 복합기에 비밀번호 입력 후

실행되는게 묘한 향수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:)

출력하기 위해 비밀번호 설정까지 하였는데, 출력하지 않을 경우 기록이 복합기에 남을 것을 염려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.

저도 이런 경우가 발생했는데 비밀번호 설정 30분 이후 출력하지 않는 기록은 삭제된다고 하더라구요~!

'24시 무인프린트카페 당산역점'은 역안에 있지만 해당 브랜드 외에도 요즘은 여러곳에서 프린트카페가 보이는 것 같아 편리하네요.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